[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가 경상북도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7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후원금은 경산시 관내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상대로 한 '장애인식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에 쓰일 예정이다.
서정한 화폐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뜻깊은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고, 후원금이 장애 인식 개선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폐본부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지역 소외 이웃에게 30여 년간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 온 공로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난 2021년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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