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맘스터치가 나눔 및 공익 활동에 대한 보답으로 강동구로부터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강동구청의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1천500만원 상당의 닭가슴살 간편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가맹본부가 위치한 강동구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월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 1천만원 기부, 7월 '따뜻한 한끼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또 맘스터치는 강동경찰서와 협업한 '실종사고 예방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상호 맘스터치 유통사업B2B그룹장은 "맘스터치는 지역사회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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