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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온라인직거래 기반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이 ‘온라인 직거래 기반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고창농협조합공동법인·황토배기유통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온라인 농식품 직거래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온라인직거래지원센터’ 조성에 따른 영상 장비·컨설팅·홍보·고객관리·운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진=고창군청]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온라인 직거래에 필요한 장비, 컨설팅, 홍보, 고객관리, 운송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그간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농협조합공동법인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고창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황토배기유통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렸다. 이후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등을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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