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은 김순호 구례군수가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한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중 직접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는 김순호 군수와 담당 부서장, 읍·면장, 건의자, 마을 이장 등이 참여해 건의 내용 설명,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앞서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총 195건을 해당 부서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건의자에게 처리계획 등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그 중 ▲광의면 9개소 ▲구례읍, 용방면 7개소 ▲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11개소 ▲산동면 10개소 ▲마산면 9개소에 대해 5일간의 현장방문을 했다.
김순호 군수는“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의사항은 즉시 추경에 반영해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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