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개·폐회식 장소인 김제시민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 12개소의 종목별 경기장 시설물 정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낙후돼 있던 각종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정비된 시설물은 향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장 시설물 정비상황을 점검한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장별 빈틈없는 정비와 점검으로 모든 선수가 완벽한 조건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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