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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오버행 우려 해소…중장기 성장 기대-다올


목표가 6.6만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7일 두삿밥캣이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면서 중장기 성장을 기대한다고 했다. 목표가는 6만6천원으로 신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강한 매수(Strong buy)'를 제시했다.

다올투자증권이 7일 두산밥캣의 목표가를 6만6천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 [사진=두산밥캣]
다올투자증권이 7일 두산밥캣의 목표가를 6만6천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 [사진=두산밥캣]

두산밥캣은 작년 11월 30일에 수익스와프(PRS) 지분 절반을 매각했고 현재 5%만이 남아있다. 이에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락업이 2월말에 끝나 처분이 가능하다. 마지막 PRS 블록딜은 오버행 우려 해소의 호재로 작동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공급차질과 강력한 수요로 판촉비용(PSD) 축소와 호실적은 끝나고 올해 14% 감익이지만, 두산밥캣은 신시장·신제품으로 마켓 커버리지를 기존 24%에서 80% 이상으로 확대해 중장기 성장을 기대케 한다"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북미 건설시장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주택의 확산세가 종료된 것이지, 비주택은 인프라투자법안 등으로 오히려 강세가 기대된다"며 "12조 달러에서 70조원 이상의 신차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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