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금호강 동촌지구에 들어설 체육시설이 오는 5월 준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14억원을 투입헤 지난해 12월 착공한 체육시설은 기존의 마사토 축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맨발걷기 인구 증가에 따른 마사토 트랙 정비, 세족장도 설치한다.
조명탑도 4개 조성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실천을 위해 체육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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