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7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치매 환자 쉼터 운영을 위해 김제개인택시단위조합과의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는 거리가 멀어 쉼터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을 위해 집 앞부터 쉼터까지 택시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송영서비스 업무 협약을 연장하고, 애로와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치매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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