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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부산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전복돼…운전자 경상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7일 오전 1시54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고가교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0대)씨가 찰과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이 의심돼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확인을 위한 채혈을 실시했다.

7일 오전 1시54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고가교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있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7일 오전 1시54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고가교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있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경찰은 사고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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