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가 지난달 31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제시 뿐만 아니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라북도, 조달청 등 도내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시는 ▲김제시 기업 투자 인센티브,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지난해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등 14개의 기업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해외시장 개척사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과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등의 수출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취업박람회 등 16개의 김제시 인력과 고용지원사업과 ▲전입장려금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청년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8개의 인구유입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안내서를 배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관내 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인 만큼 앞으로 산․관협력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으로 난관을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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