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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선정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화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지역경제 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정희용 의원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정희용 의원실]

4년간 총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자부담 1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국비 15억원 지원이 확정되면서,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 일대에 계획 중인 고령 딸기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도 추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으로 고령군은 ▲공동이용시설 등 공동인프라 조성 ▲기술·경영 컨설팅 ▲포장디자인 개선 ▲품질관리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식품부와 기재부를 상대로 사업 선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해 온 결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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