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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분양동향] 침체 여파 '썰렁'…전국 107가구 공급


더샵아르테 등 견본주택 2곳 개관

[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1월 말부터 2월 초로 이어지는 이번 주 분양시장에선 침체된 경기를 반영, 전국에서 100가구 정도에 지나지 않는 물량이 공급된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첫주에는 나이키빌 등 전국 107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모델하우스(견본주택)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경기 수원시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등 2곳에서 문을 연다.

2023년 2월 첫째 주 분양일정. [자료=부동산R114]

분양 물량으로는 디오시종합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공급하는 나이키빌이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1층, 1개 동, 전용면적 20~43㎡, 도시형생활주택 총 107가구이며, 2023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철1호선과 경전철 의정부역 역세권이며 단지 주변으로 영화관, 병원, 카페, 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또한 중랑천이 근접하고 근린공원과 시민공원도 가까운 특징이 있다.

견본주택을 여는 물량은 포스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더샵아르테가 대표적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천146가구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역세권이며 차량 이용 시 인주대로와 경인로,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주변으로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원과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위치한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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