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설 연휴인 오는 21~24일까지 응급실을 24시간 비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 24시간 전문의 당직근무 운영과 비상연락망을 강화해 뇌,척추질환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에스포항병원은 최신 CT, MRI 등 다양한 검사 장비들을 구축해 빠른 시간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수술까지 가능하도록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기현 에스포항병원 응급실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 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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