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23시즌 V리그 올스타전 사전 행사인 'Pre All Star Game'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OVO는 "해당 행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1층 전 좌석이 매진됐다"며 "더 많은 팬들이 사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2층 좌석을 개방해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추가 판매되는 2층(2711석)은 20일 오후 1시부터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구역에 따라 '다 구역', '나 구역', '라 구역'이 나눠 판매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예매 오픈된 올스타전 당일 관람 티켓 역시 판매 시작과 동시 6338석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KOVO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올스타전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오는 29일 여자부 흥국생명의 홈 구장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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