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SK스토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 협력사를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SK스토아는 지난 12일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 중 하나인 LA갈비 및 양념육 상품 협력사 풍년식품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 김진영 SK스토아 고객서비스팀장, 임인성 SK스토아 품질관리팀장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진행했다.
풍년식품은 SK스토아에서 명절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 중 하나인 '윤상섭 LA갈비&소왕구이'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SK스토아와 풍년식품은 원육부터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제품 포장 상태, 냉동창고 재고 보관상태, 배송 시스템까지 확인했다.
SK스토아는 앞으로도 많은 협력사와 소통을 통해 현장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품질 관리 및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식품 선물세트의 품질 및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품질 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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