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가 2024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광열 군수는 이날 김희국 국회의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당위성을 설파하고 영덕군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2024년 국가예산 확보는 23년이 시작되는 지금 1월부터 시작해야 하기에 절박함을 갖고 일정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김 군수가 국회의 지원을 요청한 사안은 ▲안동~영덕간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총 1조8천692억원) ▲지방도918호선(축산~봉화간) 국가지원지방도 20호선 승격 ▲국도7호선 상습 병목지점(강구면사무소~영덕IC 구간) 개선 건의(총 340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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