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3년 경산사랑상품권을 오는 5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경산사랑(愛)카드 누적 회원 수가 23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설 명절 기간과 추석 명절 기간(상세기간 미정)에는 충전금액의 10%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그 외 기간에는 6%를 지급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년 설을 맞아 인센티브 10%를 지급하는 특별 판매 기간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사랑(愛)카드는 최소 1만원 이상 충전, 유흥·사행성 업소와 대규모 점포를 제외한 관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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