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인사권 독립 이후 단행한 첫 인사를 통해 조직을 개편하고 소통 방식 개선을 위한 '의장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시의회 직원의 인사권이 의회로 넘어오면서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첫 5급 사무관 자체 승진과 의회직 9급 신규임용 등 20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정도희 의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듣고 조직문화를 바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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