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넷플릭스가 올해 극장을 빛난 한국 영화를 새롭게 스트리밍한다.
넷플릭스는 헤어질 결심을 비롯한 브로커, 외계+인 1부 등 한국 영화 340여 편을 스트리밍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이달 초 헌트, 한산 리덕스 등을 스트리밍한 바 있다.
가입자에게는 콘텐츠 이용 선택지 넓히고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팬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하는 작품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한국 영화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 가입자라면 추가결제 없이 한국 영화를 즐길 수 있다"며 "넷플릭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즐거움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작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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