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5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세출절감, 세입증대 등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해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인천시는 평생교육 플랫폼 개발을 통해 시민대학 캠퍼스 8곳 건립 비용 및 운영비 598억원을 절감한 성과를 발표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경선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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