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내년 1월 1일 성주의 대표 해맞이 명소인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상아덤마당에서 '2023 성주 가야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공식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군민을 맞는 길놀이, 밴드공연, 희망 메시지 전달과 축시 낭독, 새 희망 퍼포먼스와 해맞이 떡 자르기 등 희망찬 새해를 여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가야산 해맞이 행사를 통해 군민이 화합하고 새롭게 비상하는 성주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성주 가야산에서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하고 해맞이 행사를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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