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김도읍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은 “부산 북구·강서구 일대의 14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5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김도읍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북구 7개 사업 24억원, 강서구 7개 사업 21억원 등 모두 45억원이다.
특별교부세 확보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북구는 ▲화명중학교 앞 육교 정비 1억원 ▲신금·용수·명진초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 설치 2억원 ▲금곡·화명 주요교차로 활주로형 횡당보도 설치 4억원 ▲화명·금곡 취약지역 방범용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 4억원 ▲화명 1호교 교량 내진 보강 4억원 ▲화명동 롯데마트 일대 하수시설 확충 6억원 ▲화명대교 다목적 CCTV 설치 3억원 등이다.
강서구는 ▲지사스포츠파크 조성 6억원 ▲미음산단·국제산업물류도시 옹벽시설물 정비 1억원 ▲대저·대상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조성 1억원 ▲부산신항역 일대 구거 정비 2억원 ▲신촌마을 일대 구거 정비 1억원 ▲가덕도 밤나무골 저수지 정비 8억원 ▲재해영상전광판 교체 2억원 등이다.
김도읍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여가시설 확충, 통학·재난 안전 대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북·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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