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는 김병내 남구청장이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 올해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공모에서 깨끗한 공직사회 문화 구축에 앞장선 공로로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김병내 구청장은 올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명과 함께 부정‧부패 제로를 위한 청렴 실천을 약속하고,매월 두 차례씩 감정존중의 날을 운영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김병내 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고, 자신에게 떳떳해야 공직사회도 청렴하게 잘 이끌 수 있다”며 “청렴 문화가 굳건하게 뿌리 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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