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8개 구·군과 함께 19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중소 유통업계와 지역유통업 발전과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해서다.
중소유통업체는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대형유통업체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적극 협력하고, 자기경쟁력 확보에 노력키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쇼핑 편익을 제공하고,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 시장과 대구시 8개 구청장·군수와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장,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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