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19일 관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주차질서 확립 추진실적 우수기관에 북구(최우수), 수성구(우수), 달서구(장려)를 선정·발표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불법주정차 단속실적이 전년도 대비 5.6% 이상 증가했고, 공한지 주차장 확충(6개소 180면)과 주차장 신규개방 실적(3개소 299면)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기관인 수성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속실적(신고 대비 82% 과태료 부과),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집행(19개소), 승용차요일제 참여율(등록차량 대비 1.38%)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달서구는 주차장 공유사업인 연장개방(7개소 224면) 부분과 청소년 주차질서 현장체험단 운영 등의 특수시책, 다수민원 해결을 위한 법령개정 건의 등 민원해결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