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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자 단신] 힘펠 환기시스템, 올해 최고의 브랜드 선정 外


[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 힘펠 환기시스템, 올해 최고의 브랜드 선정

힘펠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환기시스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신뢰도, 실제 사용자 평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환기시장에서의 힘펠의 경쟁력이 입증됐다.

힘펠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환기시스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힘펠]
힘펠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환기시스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힘펠]

환기시스템 부문에서 수상한 힘펠의 '휴벤'은 이산화탄소와 비말농도 제거에 취약했던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실내 오염물질은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공기는 필터시스템을 통해 실내로 들여오는 원리로 작동한다. 사용자는 휴벤을 통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자연환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환기할 수 있다.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전력 관리 혁신 다룬 전자책 발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아나로그디바이스(ADI)와 공동으로 전력 관리의 최신 혁신과 이를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전자책을 발표했다. '미래의 모든 혁신을 위한 전력 관리'라는 제목의 전자책은 전기 자동차, 자산상태 추적, 웨어러블·사물인터넷(IoT) 장치 등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대해 다룬다.

해당 전자책은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제공하는 8개 관련 제품에 대한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해, 혁신적인 전력 관리 애플리케이션용 솔루션에 엔지니어를 직접 연결해준다. 주요 제품으로는 변압기 크기를 줄이고 우수한 부하 레귤레이션을 달성하는 고효율 솔루션인 LT8316 마이크로파워 절연형 플라이백 컨버터가 있다.

◆ 더함, 각도 조절이 쉬운 듀얼 모니터 암 출시

더함이 가스 스프링 구조로 적은 힘으로도 빠르고 자유롭게 위치 조정이 가능한 듀얼모니터암을 출시한다. 눈높이에 따라 최대 상하 275mm를, 시선에 맞춰 좌우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고강도 스틸 재질로 제작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안전성이 뛰어나다.

더함이 가스 스프링 구조로 적은 힘으로도 빠르고 자유롭게 위치 조정이 가능한 듀얼모니터암을 출시한다. [사진=더함]
더함이 가스 스프링 구조로 적은 힘으로도 빠르고 자유롭게 위치 조정이 가능한 듀얼모니터암을 출시한다. [사진=더함]

듀얼모니터암은 공간 효율성이 높아 작업대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선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내부 수납 공간도 갖추고 있다. 탈착식 플레이트 형태를 갖춰 모니터를 빠르고 쉽게 설치·제거할 수 있다.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전력 관리 혁신 다룬 전자책 발표

파인디지털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한정수량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은 기존 사용기기 반납 조건 없이 ▲블랙박스 12종 ▲골프 거리측정기 13종 ▲내비게이션 7종 ▲홈CCTV 1종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은 구매 고객에게 각 제품군별로 GPS, 안심플랜서비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후지필름 홀딩스, CDP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후지필름 홀딩스가 '기후 변화'와 '물 안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공로로 국제 기후 연구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CDP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으로, 680개 이상의 기관 투자자를 대표해 기업의 기후 조치와 수자원 관리, 산림 보전 실태를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ESG 관점에서 기업 활동을 평가하는 사회적 책임 투자 지수인 SRI 지수에도 반영된다.

후지필름 홀딩스가 국제 기후 연구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후지필름 홀딩스가 국제 기후 연구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후지필름 그룹은 CSR 계획인 'SVP2030(Sustainable Value Plan 2030)'에 따라 기후 변화 대처와 천연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 파리기후협약의 1.5도 목표치에 맞춰, 2030년 회계연도까지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난 2019년 회계연도 대비 50% 감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박영선 수습 기자(eu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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