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유럽이든 미국이든 전당대회에서 여론조사를 채택한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비대위는 오늘부터 정당민주주의를 확고히 할 전당대회 개최 방안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의 진로는 당원이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 헌법이 정한 정당민주주의"라며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의 당원에 의한 당원을 위한 단결과 전진의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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