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오는 28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선수단과 자매결연을 위한 기관단체, 기업체와 지역 향우회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자매결연 활동은 울진군 36개소에서 29개 종목에 참여하는 시군선수단과 울진군 내 기관·단체·기업체를 연결함으로써 선수단 환영과 응원에 동참한다.
신청은 체육지원사업소 체육지원팀으로 방문·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혁신과 미래가 있는 희망울진에서 300만 도민의 단합된 화합체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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