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2년 지역아동센터 해피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고 아동, 가족, 종사자들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시상식, 센터별 공연(18개 팀), 경품추첨으로 진행됐고, 지역아동센터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2022 해피데이 축제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센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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