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6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2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실적, 민관협력 및 위기가구 발굴실적 등 우수사례 및 4개 항목 14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보성군은 12개 읍면에서 총 196명의 복지기동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무원과 전기 가스 수도 주택 설비 전문가 등 읍면별 10~15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보성군 복지기동대는 2022년 한 해 동안 197건의 다양한 복지기동대 사업을 추진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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