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1일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본격적인 성과창출과 기업가치 제고에 초점을 두고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 사장은 1994년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 전신)에 입사한 뒤 2011년 상반기까지 SK텔레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2011년 8월 SK㈜ 비서실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3월 SK온 경영지원총괄에 임명됐으며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최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65년생 ▲서강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1994년 한국이동통신 입사 ▲SK텔레콤 U-biz추진본부 기획팀장 ▲SK텔레콤 IR실 IR추진팀장 ▲SK브로드밴드 전략기획그룹장 ▲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담당 ▲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본부장 ▲SK㈜ 비서2실장 ▲SK온 경영지원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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