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예천군은 이날 오전 군청 출입구에서 공직자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일 천보당 사거리와 상설시장 일원에서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2일은 예천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홍보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지난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4억4천300만원을 모금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소중한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예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 모두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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