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열전에 들어갔던 제2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과 최강전 전국 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라북도‧김제시 태권도협회가 주최(관)하고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후원하는 초등연맹의 마지막 전국대회로, 체급별 우수선수 선발전과 올해 초등연맹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겨루는 최강전 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후에도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전국과 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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