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세경하이테크의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에 관해 긍정적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는 전일(24일) 최대주주 이영민 대표가 보통주 243만7천500주(지분 20.68%)를 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에게 약 804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세경하이테크의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에 관해 긍정적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사진은 세경하이테크 CI. [사진=세경하이테크]](https://image.inews24.com/v1/85a507e9bbd1c5.jpg)
변경 예정일자는 다음달 15일이며, 주당 가격은 3만3천원이다. 공시 전일 종가 1만3천원 대비 약 154%의 프리미엄이 적용된 가격이다. 기존 최대주주 이영민 대표는 총 보유 주식 375만주에서 65%를 양수인에게 매각하고, 향후 경영권을 승계할 예정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결론적으로 세경하이테크 주가에는 긍정적인 이벤트"라며 "경영권 프리미엄 30%를 고려하더라도 주당 약 2만3천100원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이상파트너스가 보유한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등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도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내년 이후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며 "특히 중화권업체들의 관련 제품 확대가 기대되며, 애플 등 주요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의 폴더블 제품이 향후 출시될 경우 시장의 빠른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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