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 59~101㎡ 총 1천4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천10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가구 수는 전용 ▲59㎡ 117가구 ▲75㎡ 488가구 ▲84㎡ 307가구 ▲101㎡ 195가구다.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7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내달 19~21일 진행한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1평)당 1천599만원이다. 평형별로는 전용 ▲59㎡ 3억5천370만~4억1천150만원 ▲75㎡ 4억1천980만~4억9천950만원 ▲84㎡ 4억6천960만~5억5천560만원 ▲101㎡ 5억6천960만~6억6천320만원이다.
단지 옆에 위치한 '포레나 대원아파트'는 전용 84㎡에 평균 매매가가 7억원(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기준)이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850만원 대였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입주한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고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진행하고 있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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