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스타 2022] '원신' 호요버스 부스 참가…'선물보따리' 푼다


벡스코 제2전시관 3층에 위치…현장 이벤트도 많아

지스타 2022 제2전시장에 마련된 호요버스 부스. [사진=박예진 기자]
지스타 2022 야외 부스에 마련된 호요버스 부스. 관람객들이 다수 몰려 있다. [사진=박예진 기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원신', '붕괴3rd'로 유명한 미호요의 서비스 브랜드 '호요버스'가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 회사 측은 그간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게임팬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스타 2022 BTC관과 야외부스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게임 소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호요버스는 '붕괴3rd'와 '원신', '미해결사건부', '젠레스 존 제로', '붕괴: 스타레일' 등을 지스타 2022에 출품했다. 호요버스 부스는 벡스코 제2전시관 3층에 마련됐으며 최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 등을 시연할 수 있다.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이한 붕괴3rd는 대재앙인 '붕괴'에 맞서 인류를 구하는 소녀 전사들을 그린 3D 액션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표현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연출과 수동 컨트롤 중심의 손맛이 특징이다. 호요버스는 지스타 2022에서 붕괴3rd 무대 이벤트와 포토존을 꾸며 몰입감 있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신은 2020년 9월 출시돼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오픈월드 액션 RPG다.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방대한 지역을 탐사하는 내용으로 메인 스토리 외에도 캐릭터마다 숨겨져 있는 스토리와 하늘을 날고 아이템을 채집하거나 음식을 만드는 등 자유도 높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미해결사건부는 2021년 7월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신입 변호사가 돼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시뮬레이션 연애 추리 게임이다. 심오한 스토리에 3D 현장 조사 및 증거 조사 등 다양한 추리 콘텐츠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의 최신작으로 도시 판타지 테마의 ARPG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IP의 타이틀로 미래지향적인 게임 아트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통쾌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의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붕괴 IP를 기반으로 한 붕괴: 스타레일은 은하 어드벤처 전략 게임이다. 붕괴 시리즈의 핵심 정신을 이어받아 인류와 운명의 공존과 저항을 그렸다. 이 게임은 초보자에게 친근한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뿐만 아니라 광활한 맵과 미궁 탐사, 수수께끼 콘텐츠도 가미됐다.

호요버스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붕괴: 스타레일 열차 인증샷, 유튜브 구독, 사전예약, 시연 4단계를 완료하면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타레일 스탬프투어'를 실시한다.

붕괴3rd에서 기억 전장, 훈계의 사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후 최종 우승자에게 넨도 피규어, 쿠션, 장패드 등 굿즈 세트를 선물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도 참가 가능하다. 원신에서 활약한 성우들을 만날 수 있는 토크쇼도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호요버스는 미호요가 올해 2월 출범한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한 몰입형 가상 세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호요버스는 서울, 싱가포르, 몬트리올, 로스앤젤레스, 도쿄 등 지역에 오피스를 설립했다.

지스타 2022 호요버스 부스 프로그램. [사진=호요버스]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스타 2022] '원신' 호요버스 부스 참가…'선물보따리' 푼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