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적인 론칭 예정 스케줄을 설명하자면 '모두의마블: 메타월드'는 내년 1분기 예정이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12월 얼리억세스 시작하면 중단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개선사항 나오면 개선한 뒤 정식 론칭으로 전환한다. '아스달 연대기'는 내년 3분기 출시 목표며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도 3분기다. '하이프스쿼드'는 2분기 출시가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4분기 예정했던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P2E 버전은 내부 테스트한 결과 경쟁력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프로젝트를 드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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