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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지스타 2022 참가…언리얼5 전시


'포트나이트', '폴가이즈'도 플레이 가능

[사진=에픽게임즈코리아]
[사진=에픽게임즈코리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지스타 2022 부스 조감도 및 상세 운영안을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참여해 B2C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에픽게임즈 부스에서는 게임과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의 창작 세계는 물론 메타휴먼, 퀵셀, 트윈모션 등 에픽의 폭넓은 개발 생태계의 제품군을 전시한다. 게임 '폴가이즈'와 '포트나이트'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4월 출시된 언리얼 엔진5만의 특장점인 나나이트, 루멘, 대규모 월드, 모델링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샘플 프로젝트를 전시한다.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체험을 위해 전시되는 샘플 프로젝트로는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 테크 데모 내 사실적 도시를 직접 구축해볼 수 있는 '도시 샘플'과 언리얼 엔진 5 샘플 게임 플레이 '라이라 스타터 게임'이 있다. 또한 '미어캣' 샘플 프로젝트를 통해 카메라 세팅과 시퀀서 노하우, 생동감 있는 캐릭터 등 고품질 영상 제작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언리얼 엔진과 더불어 에픽게임즈 에코시스템의 주요 구성 요소인 메타휴먼과 트윈모션도 체험할 수 있다. 메타휴먼은 누구나 고품질 디지털 휴먼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 관람객은 현장에서 메타휴먼을 사용해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을 단 몇 분 만에 제작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몰입적인 리얼타임 3D 경험을 제공하는 시각화 툴 트윈모션 역시 전시된다. 관람객은 실제 도시인 시카고를 모델로 제작된 트윈모션의 '시카고 샘플 프로젝트' 속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리얼타임 3D로 구현되는 트윈모션의 손쉬운 시각화를 확인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와 폴가이즈 게임 플레이존도 마련된다. 포트나이트 전시에서는 에픽게임즈가 만든 모드 외에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제작한 게임 모드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폴가이즈는 최후의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최대 60명이 미니 게임 라운드를 진행하는 멀티플레이어 파티 게임으로 지난 5월 무료 플레이로 서비스로 전환된 바 있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폴가이즈 게임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에픽은 누구나 고품질 리얼타임 3D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창작을 위한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커뮤니티에 제공하고 있다"며 "3년 만에 정상화된 지스타에서 미래의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에픽의 개방적이고 진보된 다양한 제품군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스타 기간 동안 에픽 부스에 많은 관심 및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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