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상황 보고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 장관은 최근 언론 브리핑 과정에서 불거진 책임 회피성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음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했다.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상황 보고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 장관은 최근 언론 브리핑 과정에서 불거진 책임 회피성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음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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