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사업 첫 단추로 대표 맛집 지정계획 수립을 위한 소비자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대표 맛집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
설문지에서는 ▲나주시 음식점에 대한 인식조사(6문항), ▲나주시 대표 맛집 지정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9문항), ▲소비자 제안사항 등 3개 부문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나주시 음식점 인식조사는 가볼만한 맛집, 선호 음식점, 나주 대표음식, 외식 음식점 선정 기준 등을 묻는다.
참여 방법은 QR코드(사진) 스캔을 통해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나주만의 밥상 브랜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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