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신작 '데카론G'를 유럽,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데카론G는 썸에이지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한 멀티플랫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18일 사전 출시 단계에서 당일 필리핀과 태국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고 다음날 대만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어둠과 빛의 창조자들에 의해 탄생한 땅 '트리에스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시작되며 종말 직전 어두운 분위기와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한손검·채찍·활·지팡이 등 총 4가지 무기군을 기반으로 각성 스킬과 특수 능력치가 달라지는 약 100여 종이 넘는 트랜스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필드 사냥을 경험하도록 하는 '혼돈' 시스템과 함께 가방 무게 시스템을 해제하는 등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회사 측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월간 출석을 비롯해 공식 페이스북과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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