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내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가깝다.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 전 지역은 지난달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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