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의회는 21일 제2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7건, 동의안 8건, 출연금 지원계획안 9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25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건으로 안동시 노인학대 예방과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김정림, 김경도, 임태섭, 손광영, 김호석, 김순중 의원 공동발의)은 원안가결됐다.
안동시장이 제출한 안건 중 안동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고, 안동형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추가지정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결됐다.
또 안동시 행정구역 통합추진 지원 조례안은 심사 끝에 보류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