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의장을 맡은 김한종 장성군수와 부의장 이재양 교육장, 장성군의회 의원, 교육 실무자, 학부모 등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군은 ▲대학생 무상교육 ▲문불여장성 대학생 주거비 지원 ▲초‧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민선8기 교육분야 주요 공약사업을 소개하고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김한종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 의장은 “민선8기 장성군은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투자라는 생각으로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으며, 장성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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