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과 장흥목공예협회가 지난 15일 우드랜드 전남목공예센터 임올대 광장 앞에서 우드랜드 아트마켓 말레장을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말레장은 장흥군에 다양한 공예 작가들을 초청해 장흥군의 목공예와 공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장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흥목공예협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목공예제품(도마, 장신구, 우드펜, 화병)등을 전시·판매했으며 외부 초청된 작가들의 대나무 공예, 가죽 공예,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들을 전시·판매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장흥군의 목공예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목공예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행사 추진을 통해 공예산업이 비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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