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지난 13일 '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장 등과 관내 14개 기업을 포함한 57개 기업 100명이 참석했다.
'기업인의 밤'에 앞서 쎄보모빌리티는 제조 공정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리쇼어링 설비투자, 엠에스산전과 에이치와이글로벌은 전기차와 전기차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 군수는 e-모빌리티 유관 기업·기관·단체 간 의견수렴을 통한 산업 발전전략 마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영광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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