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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부산 현안 특별교부세 42억 확보”


대동화명대교 교통체계 개선 등 현안사업 추진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부산광역시 북구와 강서구 일대의 14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김도읍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북구·강서구의 7개 현안사업에 대해 21억원씩 모두 42억원이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현안사업은 북구의 경우 ▲대동화명대교 정체구간 교통체계개선 6억원 ▲금곡역 보행육교 경관개선 2억원 ▲화명동 용당공원 물놀이장 조성 4억원 ▲화명동 희망공원 물놀이장 조성 3억원 ▲동원역 앞 육교 정비 1억원 ▲동원아파트 앞 육교정비 1억원 ▲대천천 화명수목원 일대 재해예방 4억원 등이다.

김도읍 국민의힘 국회의원(사진). [사진=김도읍 의원실]

강서구는 ▲명지근린공원 야간조명 설치 3억원 ▲신호공원 농구장 조성 1억원 ▲명지근린공원 농구장 조성 1억원 ▲신호동 완충녹지 개선 1억원 ▲신호동 소정어린이공원 리모델링 3억원 ▲대저1동 기상청 인근 도로개설 5억원 ▲화전동 화전1수문 유로변경 수로관 설치 7억원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교통·환경·안전·여가시설 개선 등 지역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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