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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즌 최종 홈 2연전 부산고 야구부 초청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홈 2연전이다.

롯데 구단은 올 시즌 마지막 홈 2연전을 기념해 '자이언츠 기프트 시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2연전 동안 선착순 2000명에게 선수 캐시비카드를 사작구장 3층 메인 게이트에서 증정한다.

또한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티켓 추첨을 통해 하루 6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홈 2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2연전을 '자이언츠 기프트 시리즈'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사직구장 전경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홈 2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2연전을 '자이언츠 기프트 시리즈'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사직구장 전경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이번 2연전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특별한 손님이 사직구장을 찾는다.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9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과의 특별한 행사가 준비됐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부산고 야구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상현과 정재환이 각각 맡는다.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구단은 부산고 야구부에 300만원 상당 야구 용품도 전달한다.

이번 2연전 경기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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