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라는 시정비전 실현을 위해 2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를 맞아 내년도 시정발전의 추진동력을 얻기 위해서 새정부 동향과 지역 현안 사업 발굴 등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사업으로는 ▲ 김제형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 친환경농산물 전처리시설 조성 ▲ 가족센터 건립 등 75개 사업이다.
김제시에서는 예산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역경제 활력 제고하고 차별화해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체감도 높은 핵심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2023년은 민선 8기 새로운 김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때인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사업, 주요 현안사업 등을 꼼꼼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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