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지난 23일 농경문화의 발생지인 벽골제에서 현장 리허설을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리허설은 정성주 시장, 김광수 부시장, 국소단장, 실과소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배치와 관광객 동선과 프로그램을 맡은 담당 실과소장의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광객의 시선과 입장에서 예측하고 대처하여야 하며 특히, 축제장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먼 길 찾아온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2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